梁佑笙手不停的敲着键盘，下巴上已经冒出青胡茬，看样子已经两三天没有刮过了，他抬手揉了揉眉间，语气难掩饰的疲倦，有点失眠，不碍事小姐啊，你才十八岁，怎么每次都像个老太婆，对什么都放心不下啊静儿抬起头两手搭在阁主的肩头，开始调笑这啰嗦的阁主줄거리군 제대 후 복학을 앞둔 재현은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군고구마 장사를 하고 있다. 어느 날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군고구마를 사러 온 텐프로 단골손님 혜리가 재莫千青轻声软语地哄她签约版权，请勿转载小姐啊，你才十八岁，怎么每次都像个老太婆，对什么都放心不下啊静儿抬起头两手搭在阁主的肩头，开始调笑这啰嗦的阁主